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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배아 간세포의 생산과 과학적 치료적 활용에 관한 선언-교회문헌

관리자 | 2008.12.15 22:51 | 조회 4703


인간 배아 간세포의 생산과 과학적 치료적 활용에 관한 선언






교황청 생명학술원



  이 문서는 요즈음 과학과 윤리학계뿐만 아니라
여론에서도 계속 확대되고 있는, 배아 간세포의 생산과 활용에 관한 논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간세포 생산과 활용의 한계와
적법성에 관한 논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시급히 그 윤리적 의미에 대하여 성찰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전반부에서는 간세포에 대한 가장 최근의 과학 자료와, 간세포 생산과 활용에 관한 생명 공학
자료를 간략하게 제시하고, 후반부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발견과 그것의 적용에 따르는 더욱 중요한 윤리적 문제들에 주의를 환기시킬
것이다.


과학적
측면






  몇몇
측면들은 좀더 철저하게 연구되어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간세포'의 정의는 간세포를 두 가지 특징을 가진 세포로
설명한다.  1.무한한 자기 보존의 특성 - 분화되지 않고 오랜 기간에 걸쳐 스스로 번식하는 능력;  2.
증식 능력에 한계가 있는 비영구적인 원세포 생산 능력. 이 세포에서 다양한 계통의 고도로 분화된 세포들(신경 세포, 근육 세포,
혈액 세포 등)이 만들어진다. 약 30년간 간세포는 성체 조직,1)
배아 조직, 실험용 동물의 배아 간세포의 시험관 배양2)
등 광범위한 연구 분야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최근 인간 배아 간세포 생산이라는 새롭고 획기적인 사건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인간 배아 간세포




    오늘날 인간 배아 간세포 준비란 다음을 의미한다.3)
1. 인간 배아 생산과(또는) 체외 수정으로 생긴 잉여 배아나 냉동 배아의 활용. 2. 이들 배아가
초기 배반포 단계로 성장. 3. 속세포덩이 배자모체의 분리 - 이는 배아 파괴를 의미한다. 4. 이들 세포들이 증식하고 집락
형성을 위해 융합할 수 있는 적절한 배지(培地) 안에 있는 조사(照射)된 쥐의 배섬유아세포들의 영양 세포층에 이 세포들을 배양하기;
5. 이들 집락의 계대배양(繼代培養) 반복. 이를 통하여,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배아 간세포의 특성을 보존하면서도 끝없이 증식할
수 있는 세포계(細胞系)가 형성된다.

    그러나 이들 배아 간세포는 분화된 세포계, 곧 여러 조직(근육, 신경, 상피, 혈액, 종자
등)의 고유한 특성을 가진 세포가 되기 위한 준비를 갖춘 것일 뿐이다. 이들 세포를 얻기 위한 방법은 아직 연구 중에 있다.4)
그러나 인간 배아 간세포를 실험용 동물(쥐)에 주입하거나 그 세포들이 융합할 때까지 통제된 환경의 시험관에서
배양해 보면 인간 배아 간세포가 분화 세포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상적인 발달에서는 분화 세포가 세 가지 다른
배아 조직층에서 나온다. 곧 내배엽(장 상피), 중배엽(연골, 뼈, 유연하고 줄이 있는 근육), 외배엽(신경 상피, 비늘로 덮인
상피)이 그것이다.5)

    이러한 실험의 결과는 과학계와 생명 공학계, 특히 의학과 약학계는 물론 사업계와 대중 매체계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지식을 활용함으로써 여러 해 동안 추구해 온 새롭고 안전한 방법으로 심각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에 부풀었다.6) 그러나
그 영향은 정치계에서 가장 두드러졌다.7)
특히 미국에서는 인간 배아를 훼손하는 연구에 연방 기금을 쓰는 것을 오래 동안 반대해 온 국회에 맞서서, 사설 단체에서 생산한
간세포를 활용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려는 국립 보건원(NIH)의 강한 압력이 있었다. 또한 이 문제를 연구하기 위하여 연방 정부가
설립한 국립 생명윤리 자문위원회(NBAC)는 배아 간세포 연구뿐만 아니라 그것의 생산을 위해서도 공적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실제로 인간 배아 연구에 연방 기금을 쓰지 못하도록 하는 현행 법령을 완전히 폐지하기 위하여 끈질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과 일본, 호주에서도 이와 유사한 압력이 행해지고 있다.



    치료 목적의 복제

   
치료를 위한 배아 간세포 활용은 - 쥐 실험에서 관찰된 바와 같이 - 종양이 생기기 때문에 상당한 위험이 따른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따라서 필요한 만큼의 특별한 분화 세포계를 준비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이 단시간에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나 성공했다 하더라도, 접종이나 치료를 위한 이식에서 종양 발생의 위험이 있는 간세포가 없으리라고 확신하기는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더욱이, 면역 부적합을 극복하려면 더 나은 치료법이 필요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세 가지 방법의 치료 목적의 복제8)
제안되었다. 이 방법들은 명확한 유전자 정보를 가진 다능성 인간 배아의 간세포를 준비하기에 적합한 것들이며, 그 세포들에서 원하는
분화가 일어날 것이다.



   
1. 난모 세포의 핵을 실험 재료의
성체 세포의 핵으로 교체한다. 뒤이어, 배아가 포배(胞胚)의 단계로 발전하면, 속세포덩이를 이용하여 배아의 간세포를 얻고, 거기에서
원하는 분화 세포를 얻는다.

   
2. 실험 재료의 세포 핵을 다른
동물의 난모 세포에 이전한다. 이 과정이 성공하면 인간 배아의 발생으로 이어져, 앞의 경우처럼 사용될 것이다.

   
3. 간세포질체와 세포핵을 융합함으로써
실험 재료의 새포핵을 재프로그램하여 'cybrid'를 얻는다. 이러한 가능성은 아직 연구 중에 있다. 어쨌든 이 방법도 인간
배아에서 배아 간세포를 미리 준비하도록 요구한다.

    현재의 과학 연구는 첫 번째 가능성을 우선적인 방법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명백한 것은, 앞으로
보게 되겠지만 윤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제시된 이 세 가지 해결책은 모두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이라는 점이다.



    성체 간세포



   
지난 삼십년 동안의 성체 간세포(ASC)에
관한 연구에서 명백히 드러난 것은, 많은 성체 조직들이 간세포를 가지고 있지만 그 간세포들은 일정한 조직에 적합한 세포만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 세포들은 재프로그램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근래에,9) 
인간의 여러 조직 - 골수(HSCs), 뇌(NSCs), 여러 장기의 중간엽(MSCs), 탯줄혈(P/CB, 태반혈) 등에서도 다능성
간세포가 발견되었다. 이 세포들은 다른 종류의 세포들을 생산할 수 있는데, 주로 혈액 세포, 근육 세포, 신경 세포들이다. 이
세포들을 인식하고 선별하고 발전시키고, 또 성장 인자와 그 밖의 다른 조절 단백질의 도움으로 다른 종류의 성숙 세포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이 밝혀졌다. 사실, 실험 분야에서는 이미 유전 공학과 분자 생물학에서 가장 앞선 방법들을 적용하여 간세포에서
작용하는 유전자 프로그램을 분석하고10),
원하는 유전자를 간세포나 원세포에 이식시켜 손상된 조직에 뚜렷한 기능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주목할 만한 발전이 이루어졌다.11) 
위에서 말한 연구들에 기초하여, 인간 안에서 혈액 세포계를 형성하는 골수 간세포들은 분자 CD34를 표지로 갖고 있으며, 이
세포들을 정화하면 방사선 투여와 화학 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의 혈구수를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으며, 이는 사용된 세포들의
양과 비례하는 속도로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신경 간세포들(NSCs)이 신경 단위와 신경교(神經膠)(미엘린을
생산하는 신경 유지 세포)이 되거나 더욱 유연한 근육 조직이 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단백질, 곧 신경 조절(neuroregulin)
단백질과 골수 형태 형성(bone morphogenetic) 단백질 등을 이용하여 신경 간세포를 발생하게 하는 방법들에 관한
지표가 이미 존재한다.

    인용한 많은 연구들에서 얻어진 만족할 만한 결론은, 비록 신중해야 하겠지만, '성체 간세포'가
수많은 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큰 가망성을 보여 준 것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D.J. 와트와 G.E. 존스는 이렇게
단언한다. '근육 간세포는, 배아의 근모세포 계통이든 성체 위성 상태이든, 원래 조직이 아닌 다른 조직들에게 훨씬 더
중요한 세포가 될 수 있으며, 근원성 질병 이외의 질병에 대한 치료에 앞으로 열쇠가 될 수 있다'(93면). J.A.
놀타와 D.B. 콘은 이렇게 강조한다. '조혈 세포에 유전자를 이전하는 방법의 활용에 큰 진전이 있자 처음으로 임상
실험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초기의 노력들에서 얻은 정보는 미래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유전자 치료는, 현재
동종이형(同種異形) 세포의 골수 이식에서 오는 합병증 없이, 수많은 유전적 질병과 후천적 질병들을 치료하게 해 줄 것이다'(460면).
또한 D.L. 클라크와 J. 프리스는 이렇게 확인한다. '이러한 연구들은, 여러 성체 조직의 간세포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배아 간세포와 비슷할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그것과 매우 유사한 발생 목록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1663면).
또 이러한 연구들은 성체 신경 간세포들이 매우 폭넓은 발생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질병에 이식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세포를 만들어 내는 데에 잠재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1660면).

    성체 간세포(ASC) 분야에서 이룬 진보와 결과는 이들 세포의 뛰어난 적응성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는 분명 배아 간세포의 활용 가능성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적응성은 재프로그램될 수 있는 유전자
정보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이다.

    명백히, 배아 간세포와 성체 간세포를 이용하여 얻거나 얻을 수 있는 치료 결과를 아직 비교할
수는 없다. 성체 간세포와 관련하여, 여러 제약 회사들이 이미 임상 실험을 하고 있다.12) 
이 실험들은 성공을 예고하고 있으며,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대한 커다란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아 간세포와 관련해서는,
비록 다양한 실험을 통한 접근들이 긍정적임이 증명된다 하더라도,13) 
임상 분야에 대한 적용은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심각한 윤리적 법적 문제 때문에 진지하게 재고되어야 하며, 모든 인간의 존엄 앞에서
커다란 책임감을 요구한다.


 

윤리 문제


   
이 문서의 성격을 감안하여, 이 신기술들이 제기하는 핵심적인 윤리 문제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아울러 잉태의 순간부터 인간 주체를
세심하게 고려함으로써 나타나는 반응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이러한 고려 위에서 교회의 교도권은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고 밀고
나가는 것이다.

    첫 번째 근본적인 윤리 문제는 다음과 같다. 배아 간세포를 마련하기 위하여 살아 있는 인간
배아를 생산하고(하거나) 활용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정당한가?

   
대답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아니오'이다.




   
1. 완전한 생물학적 분석에 기초할
때, 살아 있는 인간 배아는 배우자가 결합하는 순간부터 확실하게 결정된 신원을 가진 인간 주체이며, 바로 그 때부터 통합적이고
지속적이며 점진적인 발전을 시작하므로, 그 후의 어떤 단계에서도 단순한 세포 덩이로 간주될 수 없다.14)


   
2. 따라서 그 주체는 인간 개체로서
자신의 생명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배아를 위한 것이 아닌 모든 개입은 그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윤리 신학은 '가장
확실한 권리'(jus certum tertii)의 경우 개연설 이론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항상 가르쳐 왔다.15)


   
3. 그러므로, 포배(胞胚)의 속세포덩이(ICM)를
제거하면 배아에게 치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히므로, 배아의 성장을 중단시키는 것은 중대한 비윤리적 행위이며, 따라서
중대한 불법 행위이다.

   
4. 전망이 밝은 치료 과정에 사용될
다른 분화 세포들을 마련하기 위하여 간세포를 활용하는 것과 같이, 좋은 것이라 여겨지는 어떠한 목적도 이러한 개입을 정당화할
수 없다. 좋은 목적이라도 그 자체로 나쁜 행위를 옳은 행위로 만들지는 못한다.

   
5. 가톨릭 신자들에게, 이러한 입장은
교회의 교도권에 의하여 명백히 확인되고 있다. 교도권은 회칙 [생명의 진리](Evangelium Vitae)에서, 신앙교리성의
훈령 [생명의 선물](Donum Vitae)을 언급하며, 이렇게 단언한다. '교회는 언제나 인간 출산의 결과에 대해서,
그 실존의 첫 순간부터 무조건적인 존중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왔고, 지금도 계속해서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존중은 육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진 전체적이고 단일한 인간 존재가 도덕적으로 마땅히 받아야 할 존중이다. '인간은 잉태되는 그 순간부터 한 인격으로서
인정되고 존중되어야 한다. 따라서 그 순간부터 그가 한 인격체로서 지닌 권리들을 인정해야 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무고한 인간 존재가 지닌 생명에 대한 침해할 수 없는 권리이다''(60항).16)




    두 번째 윤리 문제는 다음과 같다. 복제된 인간 배아를 생산한 다음 배아 간세포를 만들기 위하여
그것들을 파괴하는, 이른바 치료 목적의 복제를 실행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정당한가?

    대답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아니오'이다. 모든 종류의 치료 목적의 복제는 배아를 생산해서
간세포를 얻기 위하여 그것들을 다시 파괴하는 행위를 수반하므로 불법이다. 거기에는 위에서 살펴본 윤리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 답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17)


    세 번째 윤리 문제는 다음과 같다. 배아 간세포와 거기에서 얻은 분화 세포들 - 다른 연구원들이
공급해 주는 것이든 상업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든 - 을 활용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정당한가?

    대답은 '아니오'이다. 공식적이든 아니든 주된 행위자의 윤리적으로 정당하지 못한 목적에 참여하는
행위는 제외하고, 문제의 경우는 인간 배아를 생산하거나 공급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인간 배아의 생산과 조작에 질료적으로
협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인간 배아의 생산과 활용 또는 둘 중 어느 하나를 인간 연구 분야로 확대하려는 욕구에는 심각하고 중대한 윤리 문제가 따른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오늘날 확인되고 있듯이, 성체 간세포를 이용하여 배아 간세포로써 추구하는 것과 똑같은 목적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비록 확실하고 결정적인 결과를 얻기 전에 두 영역 모두에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어야 하겠지만, 성체 간세포가 이 새로운 연구 분야와 그것이 보장하는 치료상의 적용에서 올바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한 더욱 합리적이고
인간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성체 간세포의 활용은 수많은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희망의 원천임에 틀림없다.

 

바티칸,
2000년 8월 25일

원장

후안 데 디오스 비알 코레아 교수

부원장

엘리오 스그레시아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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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iate and Promote Recovery in Injured Rat Spinal Cord),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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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 159-185면; M. 코졸리, [L'embrione umano: aspetti etico normativi],
같은 곳, 237- 273면; L. 에우세비, [La tutela dell'embrione umano: profili giuridi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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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요한 바오로 2세, 회칙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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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황청 신앙교리성 훈령 [생명의 선물](Donum vitae)(1987.2.22.), AAS 1988, 80, 70-102면
참조.


17. 교황청 신앙교리성, 같은 곳,
1, 6항; C.B. 코헨, [특별한 문제: 윤리와 인간 태아 복제](Special Issue: Ethics and the
Cloning of Human Embryos), 케네디 윤리 연구소 정기 간행물 1994, 4항, 187-282면; H.T.
샤피로, [인간 복제의 윤리적 정책적 문제], Science 1997, 277, 195-196면. M.L. 디 피에트로,
Dalla Clonazione Animale alla Clonazione dell'Uomo?, Medicina e Morale
1997, 6호, 1099-2005면; A. 세라, Verso la Clonazione dell'Uomo? Una Nuova
frontiera della scienza, La Civilta Cattolica(1998) I, 224-234면; 같은
곳, La Clonazione Umana in Prospettiva 'Sapienziale', 같은 곳,
329-3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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