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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 후보 공모 (2021.04.04)

관리자 | 2021.03.31 17:01 | 조회 1444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 후보 공모

5월 31일까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 이하 생명위)는 5월 31일까지 제16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 후보를 공모한다.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 생명 존엄성에 대한 교회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한 학술 연구와 생명 수호 활동을 격려함으로써 생명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만든 상으로, 생명과학·인문사회과학·활동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본상·장려상 수상자는 분야별로 뽑고, 대상은 전 분야를 통틀어 1인이나 기관 1곳을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수상자에게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명의의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상금은 대상 3000만 원, 본상 2000만 원, 장려상 1000만 원이다.

생명과학 분야는 우편으로만 접수할 수 있고, 인문사회과학·활동 분야는 우편이나 이메일(vitavia@hanmail.net)로 응모할 수 있다.

우편 주소와 필요한 서류 양식 등은 생명의 신비상 홈페이지(생명의신비상.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결과는 올해 12월 5일 거행되는 서울대교구 생명수호주일 미사 중 발표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중 열린다.

※문의 02-2258-8269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생명과학 분야), 02-727-2351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인문사회과학·활동 분야)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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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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