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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걱정엔 베하스 운동 추천"

관리자 | 2008.12.15 22:20 | 조회 4098

평화 신문, 2008. 02. 24발행 [958호]

"관절 걱정엔 베하스 운동 추천"

3월 13일 명동성당, 6주 과정 개설

평소 관절이 좋지 않아 고생하는 신자에게 관심을 끌만한 운동강좌가 열린다. 3월 13일 오후 7시 서울 명동주교좌성당에서 6주 과정으로 개설되는 '장ㆍ노년층의 관절건강을 위한 실버 베하스 운동 프로그램'이다.

 이 강좌는 50대 이후 진행되는 노년층 퇴행성 관절염 질환자들의 통증 감소와 근력 향상, 유연성 회복 등을 돕고자 마련됐다.

 베하스(BeHaS, BE Happy And Strong) 운동은 말 그대로 '행복과 건강을 바라는 운동'으로, 우리 몸의 건강회복을 중심으로 생명존중과 자존감 향상, 타인 배려를 기본 골자로 한다.

 2005년 김종임(마르타, 52, 충남대 간호학과) 교수가 개발한 베하스 운동 프로그램은 관련 연구논문이 기본간호학회지 등에 소개되면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암 환자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도 개설됐다. 베하스 운동연구회 공식 누리방(cafe.daum.net/behas)도 열려 있다.

 이 강좌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편한 복장과 운동화 차림으로 오면 된다. 6주 등록비는 10만 원.
* 문의 : 02-742-9471,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탈리타쿰 센터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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