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11월 2일 오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제6회 ‘랄랄라 & 살자살자 생명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삶은 길입니다. 혼자서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나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역할을 함께 찾아보고자 마련됐다.
생명콘서트는 가톨릭문화기획 imd의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인류학자 조한혜정 교수, ‘산위의 마을’ 박기호 신부, 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