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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명위, 인재양성 장학금 9명에게 전달

관리자 | 2017.03.22 16:34 | 조회 4336



    
서울 생명위, 인재양성 장학금 9명에게 전달
2017.            03.            19발행 [14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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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은 장학생들이며 앞줄 왼쪽부터 지영현 신부, 맹광호 교수,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주교, 구인회 교수.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는 9일 서울 명동 교구청 별관에서 장학생 9명에게 2017년도 전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은 가톨릭대 생명대학원에서 생명 관련 학과 석ㆍ박사 과정 중인 학생들이다.

장학증서를 수여한 염수정 추기경은 “생명을 위한 공부는 한 사람의 존엄을 지키는 일임을 기억해 달라”면서 “열심히 공부해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여식에는 인재양성기금위원회 위원장 정순택 주교,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지영현 신부, 생명위원회 운영위원 맹광호(이시도로)ㆍ구인회(마리아요셉) 교수도 함께했다.

생명위원회 인재양성기금은 생명의 신비와 가치를 연구하는 이들의 학업을 돕고, 교회에 봉사할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된 기금이다. 대학원 학비 장학금과 논문 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675040&path=201703

(관리자: 아래의 본문은 위 링크의 기사의 일부분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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