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위원회소식

제3회 생명의 신비상 - 2월 10일 오후 4시 가톨릭대학교 반포 성의회관 마리아홀

관리자 | 2009.01.28 15:48 | 조회 4184

 

 

+ 찬미 예수님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에서는

생명의 신비상 제3회 시상식 및 강연회를 개최하며 귀하를 초대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생명의 존엄성에 관한 가르침을 실천하고 전하는 데

공헌한 수상자들을 축하해 주시고

그들의 강연을 통해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2009. 1. 19.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위원장

염수정 안드레아 주교

 

 

 

제3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 일 시 : 2009년 2월 10일(화) 오후4시

▢ 장 소 :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서초구 반포동 소재)

▢ 주 최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 문 의 : ☎ 727-2350, 2351

 

 

1. 행사일정

 

1부. 시상식

인사말 : 염수정 주교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위원장

조규만 주교 / 생명의 신비상 시상위원장

생명의 신비상 경과보고 및 심사총평

시상 *시상자 : 정진석 추기경 /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축하공연 : PBC소년소녀합창단

 

2부. 수상자 강연

[활동분야] “생명의 문화와 죽음의 문화” 데이비드 알톤 / 영국 상원의원

[학술분야-생명과학분야]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25년의 열정”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 민우성 교수) / 가톨릭대학교

 

 

2. 수상자 명단

 

수상분야

수상자

업적

소속

학술분야

/생명과학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지난 30여 년간 조혈모세포이식에 관한 연구와 이를 이용한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의 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 또한 이미 개발된 기술을 전국 기관에 전수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였으며, 정부 및 유관 부처를 설득하여 보험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하는 등 사회 및 공익 발전에 큰 기여함.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다윈 J 프로캅

(Darwin J. Prockop)

유전자 치료와 세포중간엽 세포를 이용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를 기초 연구부터 일관되게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된 연구논문를 네이쳐(Nature), 사이언스(Science)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에 수백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업적을 가지고 있음. 프로캅 교수의 연구는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로 학문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질환의 치료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됨.

Tulane Univ. Medical Center

활동분야

데이비드 알톤

(David Alton)

낙태 반대활동, 배아연구 반대활동, 아동의 권리 보호활동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분쟁지역 및 북한 등 인권이 열악한 국가의 인권보고서 발표 등 오늘날 생명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서 생명수호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음.

이 외에도 안락사, 중국의 강제 낙태, 미얀마 인권, 인간복제 등 생명과 관련된 다수의 논문이 있음.

영국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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